작성자 충북교총 등록일 2022-02-10 오전 11:05:49
첨부파일 파일받기>> 충북교총보도자료(2022.2.10) 도교육청의 납품비리 관련 건설업자 실형관련 충북교총 입장.hwp [71 KBytes]
제목 도교육청의 납품비리 관련 건설업자 실형 선고관련 충북교총 성명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실체 드러나!!
김병우 교육감이 직접 해명해야!

- 도교육청의 납품비리 관련 건설업자 실형 선고관련 충북교총 성명 -

1.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충청북도교육청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해당 사건과 연루된 건설업자 에게 추징금 4억 457만원과 함께 1년 10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2. 이에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하여 의혹을 넘어 비리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관련자들의 처벌 및 의혹이 해소되길 바란다. 또한 이번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김 교육감은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길 바란다.

3.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일 청주지법은 충북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이 발주하는 관급 자재 납품 계약을 업자에게 알선하며 4억여원을 받아 챙긴 협의로 구속된바있는 모 건설업자에게 징역 1년 10월을 선고했다. 그리고 수사과정에서 교육청 내부인사로부터 계약체결 이전에는 공개될 수 없는 비공개 자료인 경쟁업체 가격조사표 및 비교표를 받아 최저 가격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도운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4. 이런 내용으로 볼 때 의혹으로 여겨지던 사건이 납품 비리라는 실체로 확인된 것이며, 더구나 단순한 브로커와 업체간의 상황을 넘어 교육청 내부인까지 연루된 검은커넥션으로 보여지므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5. 한편 이번 사건이 교육감의 연루 의혹과 더불어 브로커의 실형 선고와 함께 교육감 또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보이는데, 김교육감은 지난해 수사초기부터 한결같이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충북교육의 수장인 김병우 교육감의 말이 사실이기를 바란다. 이번 사건에 연루되어 있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교육감이 연루된 사건이 아니라 할 지라도 교육감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의 선거캠프 인사와 교육청 내부인사의 연루 의혹 관련해서 진정 어린 사과와 함께 진실 규명 등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6. 마지막으로 민간인 비리일 뿐이라고 말하던 교육청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말았다. 따라서 교육청 내부인사, 김병우교육감 캠프 관계자 등 수사선상에 오른 모든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특히 도교육청과 김병우교육감은 이번사건과 관련하여 방관하지 말고 사법기관에 자진출두 하여 납품비리 진상을 상세하게 밝혀 하루빨리 충북교육이 정상화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  끝.
이전 ▲ 수능성적으로 본 충북 학력 하향 논란 관련 충북교총 성명
다음 ▼ 충북교육청의 재외한국학교 파견교사 선발 추진 관련 교총입장
목록